삼도차(三道茶): 운남 백족(白族)이 귀빈을 초대할 때 차 마시는 방식인데 '첫 잔은 쓰고 둘째 잔은 달고 셋째 잔은 맛을 다시 느낀다'라는 차 의례로 명나라 때 백족 사람은 손님을 대접하는 예절이 되었다.
20년이래 중국 서남부 운남성의 대리 고성(古城)은 단조롭고 건조한 공업분위기의 주거공간을 벗어나 외국 여행자들이 찾는 여행 목적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. 한편의 시와 그림 같은 이 고성은 온난한 날씨와 아름다운 물과산, 그리고 좋은 숙소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. 외국여행자들에게 이 고성은 끌어들이는 자석과 같은 매력이 있으며, 옛 “호국로(护国路)”라는 길의 이름조차 “서양인의 거리(洋人街)”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.
대리는 세계 여행객들의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. 옛 색과 향의 거리는 낭만적인 흔적을 남겼으며, 청풍명월과 동행하며, 작은 고성의 이야기를 따라 옛 꿈을 찾으며, 푸른 돌길을 밟으며 옛 놀이를 한다. 나비천에 가서 금 같이 순결한 사랑을 경험한다. 숭성사 삼탐에 가서 불교국의 도를 경험하며, 남조풍정도에 가서 왕도의 장엄함과 기백에 절을 한다. 푸른색의 얼하이 호수에 가서는 옛 기억을 따라 새로운 인연을 찾는다.
대리에 어떻게 갈까?어떵 교통방식을 있을까?그 교통상황이 어떨 까? 대리에 가면 피행기,기차,자동차으로 선택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교통지침은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.
따리는 유명한 관강명소이다. 낮 동안에는 고요하고 깨끗한 분위기이나 밤이 되면 불빛이 화려하고 노래와 춤으로 가득찬다. 고성의 역사 그림자를 따라 옛날 사회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도시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. 많은 서양 관강객들은 편안하고 조용한 밤을 즐기기 위하여 따리 고성을 선택한다.